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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지식 블로거, 7투부입니다.😊

 

오늘은 저의 투자 성향스타일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평일 낮에는 일에 집중해야합니다.

밤에는 운동, 공부, 자기계발 등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합니다.

 

그래서 손이 덜가고

마음이 편한 투자를 추구합니다.

마음이 편한 투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수시로 주가창을 들여다 보지 않는다.

두번째, 개별 기업 공부를 하지 않는다.

세번째, 가격이 등락폭이 작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양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업투자자가 아니고

다른 본업이 있는 투자자입니다.

 

만약에, 기업공부를 계속해야하고

수시로 주가창을 확인해야하면,

저의 에너지를 본업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ETF를 참~좋아합니다.

 

왜냐하면, ETF는 일반주식에 비해
가격변동성도 적고

일정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똑똑한 사람들이 내 ETF를 관리해줍니다.

심지어, 일반 펀드에 비해
보통 수수료도 저렴합니다.

저로서는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주식, 채권,  등을
모두 ETF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현금비중을
기본 30%이상 두며 
장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금을 보유하는 이유는,
조정장이나 폭락장에서
분할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발상으로, 폭락장은 남들이 패닉셀을 할때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의 이유는
단기투자에 비해 매매횟수도 적고,
신경쓸게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화폐를 제외한 자산
결국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10년전에 1000원주고 먹었던 김밥이,
지금은 왜 3000원 일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량이 많아져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저에게 김밥 한줄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10년전보다 화폐가 많아져,
김밥 한줄의 가치를 매기는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바로 그게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투자와 관련하여
저의 생각을 조금씩 글로 표현해보겠습니다.

 

경제적 지식이 경제적 기회를 낳고
경제적 기회가 경제적 자유를 낳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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